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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군이야기

20070316 엄군 4일간의 입원을 마치고 돌아오다 ------ 아팠다가 살아나서 그런지 애교가 엄청 늘었습니다 자꾸 꾹꾹이를 해대서 뱃가죽이 아프네요... 한시간간격으로 밥달라는데 참 ...어째야할지 살 조금 빠져서 보기엔 좋다라고 했더니 금방 원상복귀하겠어요 -------- 라고 썼었는데 이시절 댓글을 보니 다시 입원했다고 ㅡㅡ; 2017년 지금까지 입원은 셀수없이 하고 어마어마 하게 큰 수술만 3번 정말 죽을뻔한게 한번 수술비 내기준으로 수억! 그래도 지금 건강하게 잘 있으니 엄군! 니가 승자다! 더보기
20061114 엄군 두살 생일축하! 넷이 모두 한자리에 두살 생일축하!!!! 뻘쭘이 카메라 의식함 부끄부끄 ㅡㅡㅡㅡㅡ 또 일년이 후딱 넘어갔네요^^ 작년엔 혼자살아서 축하해줄 사람도 없고 케익 먹어치울 사람도 없고해서 조각케익과 뻘쭘이와 토토로랑 메이가 축하해줬는데 올해는 엄군이모가 크다란 케익을 사와서 그사이 늘어난 식구 ^^ 펜과 길군도 함께했답니다~ 엄군 오래살아라 ㅋㅋ ㅡㅡㅡㅡㅡ 더보기
20060629 댁네 블라인드는 안녕하신가요? 우리집엄군은 버티컬 블라인드 씹는것과 밑에 달린 구슬 잘라내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길군도 구슬잘라내는걸 즐깁니다. 거실엔 새로 구슬을 사다가 끼웠는데 (버티컬 천에는 엄군이빨자국이 슝슝~) 베란다 버티컬 애들도 모두 당했더라구요 새로 끼워봐야 죄다 끊어놓을테니 관둘렵니다. 케세라세라~ 우다다를 통해서 첨 접한 말이었는데 ㅋㅋ 어제 아빠가 쓰는것을 듣고 놀랬습니다 ㅋㅋ 더보기
20060228 집이 추운 고양이 춥나? 두팔을 꼭 겨안고 자네 ㅋㅋㅋ 엄마집 거실에 있던 저 대리석무늬 싸구려 장판... 추워보이는구만 더보기
20060118 고양이 생식만들기 고양이 생식만들기에 도전하다! 생닭살 좋아하는 업군 이시절 생식한다고 생닭도 처음 만져보고 외국 사이트에 약도 처음 시켜보고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생식을 보름마다 한번씩 만들었었지 죄없이 무수히 버려졌던 계란 흰자들이 떠오른다!!! 더보기
20051114 엄군 돌잔치!! 추카추카!!! 엄군아 생일인데 표정이 생일축하해주러 온 이웃집 토토로와 메이짱 그리고 동생 뻘쭘이(먹느라 바쁘다) 자 불도 꺼야지 멋지다 생일 간식은 겁나 좋아하는 쉐바 스넥일듯 아 쉐바사러 일본가고싶다. 케익은 조각케익이지만 아래 케익박스는 한스케익이네 ㅋㅋ 이시절 내가 이집 케익 좋아해서 홀사이즈 사다가 냉동실에 조각조각 담아놓고 먹었었지 어 연두색 개구리의자는 지금도 우리집에서 엄마 의자로 아주아주 중요하게 쓰이고있다 이시절 카르푸에서 5000원 주고산듯 더보기
20051030 엄군 땅콩제거 ㅠㅠ 엄군 중성화 수술하고 집에와서 일산 제이엠 동물병원 아직 있으려나..... 넘 맘아파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여동생 핸드폰 보니 있더라 저시절 내 핸드폰 저거 애니콜이네 누구꺼 받아서 쓴거지? 삼성거는 거의 쓴적 없는데 누가 쓰다 나한테 버렸나..... 넥카라 엄군, 아무 이유없이 넥카라 쓴 뻘쭘이 아구구 기여워 더보기
2006-07-23 보송보송 피부병 나아감 기록을 보면 수염패드에 피부병 생긴지 두달 거의 나았다 보송보송해졌다 핑크색도 잘 어울리고 자는 모습도 귀엽지 아니 무섭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