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제법 제 역할을 잘 했다.
2006년인데 2017년에도 잘 사용하고있는 캣타워 (좀 꼬질하고 색상은 다 바랬다)
제값을 하네
너무 움직이질 않아서 근육이 약해져 고양이용 글루코사민을 복용중인
성질 안좋은 고양이 뻘쭘군을 위해서 ---라는 핑계하에
벼르고 벼르던 캣타워를 장만했어요
밤 12시에 배송이 왔습니다. ㅠㅠ 하루종일 기다렸구만
애들이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다들 나와서 냄새맡고
엄군은 배 낑겨가며 다 훝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살뺄려는지 오늘 아침을 안먹어요 평소엔 전쟁인데)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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