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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우리 펜 생일! 저시절엔 저런 도메인에 사진을 올렸었군... ㅡㅡㅡㅡㅡ 펜녀석 불을 손으로 끄려다가 ㅋㅋ 데었는지 한동안 손 털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ㅡㅡㅡㅡㅡ 더보기
20070502 육포냡냡 펜! 이시절 고양이용품 사이트 만들고 초기 사은품으로 준비했던 수제육포를 좋아해주는 펜! 더보기
20070405 신혼부부 침실공개? 이녀석들 둘다 남자인것들이 ㅡㅡ; 오늘 하루죙일 저러고 자고있네요 (평소엔 그닥 친하지 않아요) 뻘쭘군은 혼자서 옆구리가 추운지 ㅡㅡ; 좁은곳에 웅크리고 있고 (자고일어나면 한동안 눌린쪽 앞발을 땅에 잘 못디딥니다. 첨엔 다리뿌러진줄알고 ㅠㅠ 얼마나 놀랬는지) 길딱지는 온갖 쓰래기가 다 모인곳에서 자는바람에 사진촬영불가... (이녀석은 햋볕아래 자는걸 좋아하네요) 더보기
20070728 고양이랑 동침하고싶어요! 깨물깨물 길군 보고싶다 펜! ㅠㅠ ㅡㅡㅡㅡㅡ 밤마다 여동생이랑 저는 고양이를 잡으러 다닙니다. 엄군은 지가 어른이라고 안방에서 엄마아빠랑 함께 자니까 냅두고 소심쟁이 뻘쭘군은 잡아오면 앵~하면서 냅다 도망가고 길군은 장난치자고 손까락 엄청 깨물어놓고 잘때는 발치에서 자거나 도망가고 펜은 사람하고 자는건 관심없고 침대가 창가에 있기때문에 창쪽으로 자리를 마련해주면 침대에서 잘 잡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같이 잘 수 있는거죠 다른집들보면 자다가 고양이가 가슴팍에 올라와자서 숨이 턱턱 막힌다는데 왜 우리 고양이들은 안그럴까요? 거대한 엉덩이에 깔릴까봐 무서운걸까요? 사진은 요즘 한창 발정난고양이처럼 까부는 길군과 너무심심한데 다른 고양이들이 놀아주지않아서 심심한 펜입니다~ ㅡㅡㅡㅡㅡ 더보기
20061220 넷 모두 목욕했어요 ㅡㅡㅡㅡㅡ 목욕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들이 죄다 왕 졸려해서 만만한것이 없군요 펜 목욕시키기가 강아지보다 더 쉬워서 놀랬습니다. 이녀석은 매일도 목욕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행이지 뭐예요 젤 때 잘타는 녀석이 목욕이 젤 쉬우니... 성격안좋은 뻘쭘군이 다행히도 목욕은 제일 안해도 되고... 오랫만에 아들들 사진 올려봅니다~ ps. 뻘쭘군 수염을 길군이 자꾸 구루밍 해주는 척 하면서 잘라먹어서 뻘쭘이가 수염이 자랄틈이 없어요...어쩌죠? ㅡㅡㅡㅡㅡ 더보기
20061204 넷에모여 지지자 동생 싸이에서 퍼온 사진이라 구림 뻘쭘이 자세가 포인트! 더보기
20061030 Pen! 새식구 소개 사진은 펜 원래 있던집에서의 사진! 때마침 디카가 출장중이고 또한녀석은 고장중이어서 사진은 원래 저희 집 오기전의 엄마께서 찍으신 사진으로 선을 보입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 (^^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2005년 5월 25일생 중성화남자아이 (우리집 둘째 뻘쭘이보다 두달20일 느리기땜에 세째입니다) 길군은 여전히 막내 본명은 Cat's Al Pen (부모님껜 알기쉽게 볼펜의 '펜' 이라 했더니 볼펜이라고도 부르십니다) 어제 데리고 왔는데 구석에 숨지도 않고 으르렁 대는 엄군과 하악하며 궁둥이빼는 길군사이로 샥샥 잘 피해 돌아다닙니다. 밥잘먹고 맛동산 잘 만들고 까탈쟁이 뻘쭘이가 제일 예민할줄 알았는데 가장 무신경이랄까... 젤로 맘 놨던 엄군이 완전 호랭이처럼 으르렁 거립니다 만만쟁이 길군은 너무 시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