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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잘지내고있지?

20061030 Pen! 새식구 소개

 

사진은 펜 원래 있던집에서의 사진!

 

 

 

 

 

때마침 디카가 출장중이고 또한녀석은 고장중이어서
사진은 원래 저희 집 오기전의 엄마께서 찍으신 사진으로 선을 보입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 (^^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2005년 5월 25일생
중성화남자아이 (우리집 둘째 뻘쭘이보다 두달20일 느리기땜에 세째입니다)

 

 


길군은 여전히 막내
본명은 Cat's Al Pen (부모님껜 알기쉽게 볼펜의 '펜' 이라 했더니 볼펜이라고도 부르십니다)

어제 데리고 왔는데 구석에 숨지도 않고
으르렁 대는 엄군과 하악하며 궁둥이빼는 길군사이로 샥샥 잘 피해 돌아다닙니다.

밥잘먹고 맛동산 잘 만들고

까탈쟁이 뻘쭘이가 제일 예민할줄 알았는데 가장 무신경이랄까...
젤로 맘 놨던 엄군이 완전 호랭이처럼 으르렁 거립니다
만만쟁이 길군은 너무 시끄럽게 하악질하며 궁둥이뺍니다(서열4위일듯)

털이 복실해서 애들하고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털이 복실해서 엄군보다 커보이나 겨우 4.7키로(엄군과 길군은 6-8사이입니다ㅡㅡ)

조만간 직접 찍은사진으로 다시^^ 애들하고 함께있는 모습을 찍고싶어요~~

사진은 놀숲 캐터리 www.bluedryad.com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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